'여성회', 알렉스 김 후보에게 후원금 전달

달라스 한국 여성회(회장 강석란, 이하 여성회)은 지난 5일 열린 여성회 월례회에 태런 카운티 판사 후보 알렉스 김을 초청하여 참석한 40여명의 회원에게 소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선전하고 있는 김 후보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달라스 한국 여성회가 잘 조직되어 있고 주류사회를 위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행사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판사에 당선되면 여성회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가 주류사회 투표권자를 잡기 위한 홍보물 발송에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은 것을 안 여성회 회원들은 즉석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모두 1,020달러를 알렉스 김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제공: 달라스한국여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