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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증원하며 힘실은 이윤구 회장

달라스 한인무역인협회 1분기 모임가져

달라스 한인무역인협회가 지난 10일 회원과 신규회원, 그리고 잠재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영동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윤구 회장은 “임기가 이제 시작했다. 앞으로 임기동안 보다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이 자리는 옥타에 대한 소개와 활동에 있어서도 옥타와 함께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1분기 모임에서는 임원소개 및 2914년 사업계획 그리고 기타 안건처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구 회장은 “그동안 일부 언론에서 흘렸던 5개 직능단체 연합골프대회 등은 우선 임원진에서 충분히 상의한 이후에 임원회의를 통해 개별연락을 하게 됐다.



문대동 상임고문은 “달라스에서 이 정도 모인 것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임원단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드린다”면서 월드옥타와 정부는 좋은 프로그램 만 있으면 지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며 “새 회장단이 합심해서 밀고 나갈 때 확실하게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호 고문은 달라스 한인무역인협회가 달라스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인 것으로 안다. 요청을 드리고 싶은 것은 첫째, 우선적으로 문호를 개방하고, 둘째, 지역의 모든 분들이 활동할수 있도록 코트라에서 많은 부분 도음을 받을 수 있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정영화 코트라 달라스 관장은 “무역과 관련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코트라로 연락해 달라. 코트라에서는 이곳 주류업체들과 사업을 하다보니 정작 이곳 무역인들과 소원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달라스 한인무역인협회 임원 및 이사진 명단

회장: 이윤구 부회장: 백남선 감사: 송강필, 조유상 상임고문: 문대동 고문: 김영호 이사장:강영기 자문위원: 조행선 박운서, 김순기 이사: 고광진, 최성주, 김영복, 김덕원, 안학선, 이광수, 정진광, 김갑정, 이정우, 강민구, 이용우, 김명남, 황경숙, 박성신, 이승현, 허환, 김보영, 김승현, 이석재, 한기헌, 이향순, 장덕환, 김명남, 이혜순, 이취덕, 이상관, 김대봉, 김정우


임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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