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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 한식부터 퓨전요리, 추수감사절 파티상까지

[중앙일보 문화센터 주최] ‘스티브 최 고향의 맛 찾기’ 요리교실 진행 중

“요리를 쉽고 맛있게 할 수는 없을까” “매일 먹는 음식에 좀 색다른 것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분들은 금번 스티브 최의 요리교실을 추천한다.

스타 요리강사 스티브 최가 쉽게 요리할 수 있으면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퓨전일식, 파티상 차림 등의 요리교실을 H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 중이며 오늘과 내일 22일(토)까지 계속 진행한다.
금번 요리교실은 또한 후원사들의 선물 공세로 재미있게 배우고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싸갈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전통 한식 레시피를 응용하여 한식요리를 손쉽고 맛있게 만들어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며 퓨전 일식은 강사 스티브 최가 개발한 소스를 가미한 연어와 장어 요리가 주를 이루고 이들을 활용한 추수감사절용 파티상 차림까지 실습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늘과 내일 양일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4시간 강좌로 진행되며 이틀 중에 하루를 참가하면 된다. 세부적인 강좌 시간표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잃어버린 고향의 맛 찾기’에서는 한식 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만들기와 파티용 잡채 만들기, 보양식 요리 및 견과류 영양밥 만들기가 진행된다. 2부 ‘추수감사절 모임에 꼭 필요한 퓨전 메뉴’에서는 건강식 장어와 연어 요리, 니기리 스시, 일본식 고급 샐러드와 드레싱, 우동 등 퓨전 요리 실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3부에서는 만든 음식으로 파티상 차리는 방법과 시식 그리고 엄마표 가정용 간편 짜장소스 만들기 보너스 강좌가 진행된다.
금번 참가자 한 주부는 “달라스가 대도시이나 이런 요리강좌를 배울 기회가 없어 L.A까지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집에서 하는 일반적인 요리 방식에 강사님의 쉽고 맛있는 비법을 추가할 수 있어 한층 밥상이 맛있고 풍부해질 것 같다”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한 남성 수강자는 “혼자서라도 맛있게 음식을 해서 먹고싶어 참석했다”면서 남성들의 참가를 권유했다.

원래 본 강좌는 수강료가 $170이나 달라스 지역 스폰서들의 후원으로 $120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스폰서들의 많은 선물도 제공되어 금번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하게 선물이 제공되어 수강료 이상이라고 한다. 단, 참가자들이 준비할 것은 앞치마와 필기구 뿐이라 한다.
강좌 수강 후에는 다음 까페 http://cafe.daum.net/stevechoiyori 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및 접수: 972-757-2883


전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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