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독감 예방주사-달라스카운티 보건소에서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달라스카운티 보건 당국은 지난 18일 무료 독감 예방주사를 어린이들과 건강 보험이 없는 성인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작년 달라스카운티에서 3명의 어린이와 55명의 성인이 독감으로 사망했다.
건강 보험이 없는 성인들은 주소가 2377 North Stemmons Fwy(하이웨이 35E)인 보건소 건물 1층에서 예방 접종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은 모든 클리닉에서 가능하다.
클리닉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까지 이다.
사전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달라스 보건 당국의 의료담당 크리스토퍼 퍼킨스 박사는 일년에 한번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유하면서 덧붙여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정보는 달라스 보건 당국의 웹사이트(www.dallascounty.org/department/hhs/influenza)를 참조하면 된다.
전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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