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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국악 대축제 열린다

경기 명창 김영임씨 외 27명 공연단 방문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미중남부지부(지부장 박성신) 창립식이 오는 2월 25일 코요테릿지 행사장에서 열린다.

창립식을 기념하여 초청 방문하는 고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국악인들과 무용인들, 명창 김영임씨와 달라스 한솔 사물놀이의 국악 대축제 한마당이 명절인 구정을 맞아 2월 27일(금) 오후 7시30분 달라스 어빙아트센터 카펜터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위해 홍성덕 예술총감독을 비롯하여 경기도 명창 김영임, 전통무용 김덕숙, 모듬북 김규형씨 등 28명의 유명 국악인들이 공연에 나서 사물놀이, 전통무용, 판소리, 모던북, 아리랑 등이 달라스 지역에 울려퍼질 예정이다 .

전통 문화 공연이 부족한 이민사회에서 우리 문화의 고유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마당이며, 자라나는 2세들과 주류사회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달라스 국악 대축제에 이어 어스틴에서도 3월 1일 국악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공연 관련 입장권은 일반석 25불이며 수익금은 한인문화센터에 기부된다.

한편 홍성덕 이사장은 달라스 초청방문 기념으로 2월 24일 한인문화센터에서 무료 공개 민요강습회를 열어 민요 보급에 앞장선다.


전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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