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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지역사회 위한 헌신에 감사

달라스 한인회(회장 안영호)가 대한항공 박경진 달라스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은 지난 2일 한인회관에서 LA 지점으로 발령난 박경진 대한항공 지점장에게 “한인 지역사회에 도움 되고자 그동안 발로 뛰어준 헌신에 감사한다”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박 지점장은 지난 93년부터 지금까지 22년 동안 달라스 지점에 근무하는 동안 DFW-인천 직항개설과 휴스턴-인천 직항노선 등을 추진했다.

박 지점장은 “94년 인천직항 개설 당시 달라스 한인규모가 2만명에서 지금은 10만명으로 발전해 매일 운항체제로 성장했다”며 “동포들이 대한항공을 사랑으로 이용해 준 덕택”이라고 했다.



대한항공 달라스 허민석 신임 지점장은 “박 지점장이 그동안 닦아놓은 성과를 토대로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장덕환 체육회장은 “박경진 지점장이 달라스 한인사회와 체육회를 위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헌신을 잊을 수 없다”며 오찬대접으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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