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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성공담 직접 듣는 기회

한인전문가네트워크, 오는 24일 옴니호텔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미 주류사회에서 전문직업인으로 성공한 한인 선배들의 성공담을 직접 듣고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한인 청소년들에게 마련된다.

한인전문가네트워크(KAPN)가 오는 24일 옴니호텔에서 개최하는 2015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첨단 디자인을 비롯 연예산업, 엔지니어, 법률 등 미 전역에서 특별 초청된 선배들로부터 리더십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한인 청소년들이 미래에 주목받을 수 있는 전문직을 중심으로 초청 강사들을 선별했다.

한인 중고등 학생들이 초청 대상이다. 청소년들은 또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차세대가 창조적인 마인드를 갖고 미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견문을 넓히게 된다.



한정된 좌석 때문에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오는 9일까지 KAPN 홈페이지 kapn.org 또는 2015yes.eventbrite.com에 접속해 등록해야 한다.

한인전문가네트워크 박병규 이사장은 “한인 중고생 자녀들이 대학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때가 되면 첨단 디자인과 연예 산업 등이 가장 주목받는 직업군으로 부상할 것에 대비해 올해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초청 강사도 그 방면에 전문가들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진학과 관련된 학부모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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