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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단체 동문회-송년회 러시

달라스 한인사회에 본격적인 연말연시 행사 시즌이 시작됐다.

달라스 한인사회를 비롯한 단체와 동문회를 중심으로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 준비를 위해 크고 작은 송년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달라스 한인회는 12월 17일(목) 오후 5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한 34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33대 안영호 회장 이임식과 함께 유석찬 34대 회장이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에 이어 2부 순서로 열리는 송년의 밤에는 식사와 함께 여흥의 시간을 통해 한인동포들이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인회는 이번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 3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창회 송년 모임도 잇따라 열린다.

12월 5일(토) 연세대와 서울대가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연세대 동문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달라스 다운타운 땡스기빙 타워 48층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갖기로 했다. 서울대 동문회도 이날 오후 7시 수라식당 2층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

달라스 이북도민회는 12월 9일(수) 오전 11시30분에 수라식당 2층 대연회장에서 송년회를 열기로 했다.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여성회는 문화센터 행복 나눔의 방에서 ‘티파티’ 자선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월남전 국가유공자 달라스 지회가 코끼리 먹거리 식당에서 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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