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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신장은 투표참여부터

한미연합 달라스지부, 차세대 한인들 주류사회 정계 진출 노력에 힘 돼야

“차세대 한인들이 주류사회를 향한 정계진출의 꿈을 이루려면 우선 투표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일이 시급합니다.”

한미연합 달라스 지부의 전영주 지부장은 한인들의 권익신장의 첫 걸음은 투표를 통한 주류사회 정치참여 의식이 가장 선행돼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켈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열린 한미연합회 컨벤션(National Convention)에 참석한 전 지부장은 머잖은 장래에 달라스 차세대의 정계진출의 꿈이 실현되도록 동포사회 단체장들이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미주내 각 주와 시에서 인정받고 당선된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차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



또 1983년부터 지금까지 한인 권익과 신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한미연합회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하면 누구나 성취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차세대에 일깨워 주기도 했다.

올해는 지금까지 해마다 개최해 온 National College Leadership Conference를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켈리포니아에 있는 Paradise Springs, Valyermo에서 개최한다. 각 지부에서 뽑인 학생 2 명이 참석해 리더십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11월에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컨벤션이 열리고 내년에는 오래건에서 개최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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