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새학기 열며 “GO”
유나이티드 워십 미니스트리스, 달라스 청소년들 대상 찬양집회 개최
2016년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열리는 유나이티드 워십 미니스트리스 찬양집회에서는 뉴송교회 영어권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리(한국명 이재우) 목사가 마가복음 16장 1절~5절의 성경 본문을 통해 ‘가라(GO)’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목사는 설교 메세지를 통해 새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 말씀안에서 학교 생활에서 승리하라는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미니스트리즈에서 스텝으로 봉사하고 있는 한 대학생은 “집회가 열릴때마다 청소년 친구들이 하나님께 순수한 열정으로 뜨겁게 예배 드리는 모습에 늘 감동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집회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만나주시고 새학기를 잘 인도해주시길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전 유나이티드 워십 미니스트리스 연합집회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한 청소년은 “다른 교회 친구들과 함께 새학기를 시작하며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이번 학기에 새롭게 인도해주실 일들을 기대하고 있다”며 집회에 대한 기대감과 새학기를 여는 설레임을 나타냈다.
한편, 유나이티드 워십 미니스트리스는 달라스를 중심으로 북텍사스 지역 청소년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지역교회 청소년 담당 사역자들이 자발적으로 연합해 진행해오고 있는 청소년 사역이다.
유나이티드 워십 미니스트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unitedworship.info와 www.facebook.com/united worship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전화 817-821-13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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