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체육회, 달라스 미주체전 준비상황 점검
사상 최대규모 선수단 파견될 것으로 전망
이날의 모임을 주재한 최병돈 회장은 “다가오는 달라스 미주체전에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을 주문하고 이를 위해 “각 단체간의 체전 참가 선수구성 방안과 선수선발에 대해 중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재까지 달라스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휴스턴 체육회의 예상 선수단 규모는 약 2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선수 이외 응원을 위해 참가하는 선수 가족까지 포함하여 전체 인원수를 예상하면 휴스턴 사상 최대규모 선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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