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맛과 멋에 매료
휴스턴 하나로기원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농수산물 판촉전 성황
전라남도의 멋과 맛이 담긴 먹거리를 생산하는 네시피(necipe)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의 청정 먹거리를 생산하는 장성과 영광, 담양, 순천, 곡성, 보성, 장흥, 화순 등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과 여수와 진도, 완도에서 생산되어 채취, 가공한 다양한 수산물 120여 가지의 최상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판촉전 주관사인 YI그룹 윤상일 대표는 “이곳 휴스턴에는 물론 한국에서도 맛보기 힘든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전라남도 농수산물을 절찬리에 판매해서 무척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휴스턴 판촉전은 무척 오랫만에 선보이는 것이라 기존에 이번 행사를 기억하시던 분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특히 ‘간장게장’이나 ‘홍어삭힌 것’, ‘멸치액젓’ 등은 무척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셔서 준비했던 물건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좀 더 많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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