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나 작품 전시회

25일(목)오후 6시~9시까지,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 총 16점 작품전시

어스틴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젊은 한인 lauren hana chai(채하나) 작가의 미술 전시회가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탈북자와 북한 주민에 대한 연민과 이산가족인 조부의 사연을 할머니로 부터 전해듣고 느낀 이산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행방불명된 작가의 어머니에 관한 기억들을 유화로 표현한 ‘마지막 알려진 장소’ 시리즈 작품 등 총 1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