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회ㆍ상의 공동 주최 총영사배 골프대회

2만달러 수익 “내실 있었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이묘순)와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병대)가 공동 주최해 지난 5일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는 ‘2014 총영사배 골프대회’가 약 2만여 달러의 큰 수익금을 남겼다.

두 단체의 회장 및 골프대회 준비위원들은 지난 16일 한인상공회의소의 정기이사회 자리를 빌어 골프대회의 결산 보고를 받았다.

이날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골프대회의 총 수입은 3만8250달러였고 지출을 제외한 총 수익은 1만9479달러였다. 이는 최근 한인단체가 주최한 골프대회로서는 최대의 수익금을 남겨 이 대회가 참가자 수에서 뿐 아니라 기금마련의 취지를 제대로 살린 내실있는 골프대회였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두 단체는 수익금의 60%(1만 1687달러)는 한인회의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40%(7천 791달러)는 상공회의소의 장학금으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김병대 상의 회장은 “이처럼 성공적인 골프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정성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기업, 비즈니스에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여의치 않으니 추후 지면을 통해 인사 올리겠다”고 전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