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SD 아시안 영화제’내달 6일 막올라

한국영화도 3편 상영

‘제15회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가 다음달 6일(목) 개막돼 15일(토)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지난 2000년 시작돼 15년 동안 명실공히 미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안 영화제로 꾸준히 명성을 쌓고 있는 이 영화제에는 올해 21개국에서 140여 작품이 출품됐다.

6일(목) 오프닝 나이트를 장식할 개막작은 뉴욕 차이나타운 지역의 갱을 소재로 한 ‘청룡의 복수’(Revenge of the Green Dragons)가 상영되며 액션 스릴러물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주연 이선균)와 로맨틱 코메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주연 엄정화, 조민수), 20년전 발생한 대형 사건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감독 정윤석, 주연 고병천) 등 3편의 한국영화도 상영된다.

영화제 출품작들은 미션밸리 헤자드 센터의 울트라스타 시네마 극장을 비롯해 UC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의 시네마스 개스램프 15, 라호야 셔우드 오디토리엄, 엔시니타스 라 팔로마 등 샌디에이고 각 지역에서 분산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갈라 시상식은 다음달 8일(토) 오후 7시 미션밸리 타운&컨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정보: www.festival.sdaff.org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