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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신기술 교류.발전에 큰 힘”

한국통신학회 북미지부 워크숍

차세대 통신 트렌드를 앞서서 논하는 한국통신학회 북미지부(KICS-NA)의 연례 워크숍이 1월30일~2월1일까지 샌디에이고 LG전자 모바일 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노종선 KICS 회장과 이병관 북미집부 지부장을 비롯해 한미양국에서 내로라하는 통신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황과 과제를 논했다.

노종선 회장은 “한·미간 기술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 워크숍이 올해로 6회째 열렸는데 매년 내용들이 더욱 풍부해지고 있어 학회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인삿말 했다.

이병관 박사는 “이 분야에서 앞서가는 연구를 담당하는 한인 교수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함으로 통신 신기술 교류와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한인 과학자들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5세대 무선통신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의 주요 발표자는 노종선 교수(서울대·‘On the Spatially Coupled Codes’), 이병관 박사(InterDigital·‘5G on the Full Gear’),송홍엽 교수(연세대·‘Locality of Locally Repairable Codes’),정세영교수 (KAIST·‘Improving the Degrees of Freedom of Wireless Channels using Super-directivity’), 김영한교수(UCSD·Sliding-window Coded Modulation and its Application in Interference Mitigation) 등이다.

유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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