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연계 혐의로 시리아계 남성 체포
테러 단체인 ISIS의 멤버로 의심되는 남성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미 연방경찰국(FBI) 샌디에이고 지부는 22일 샌디에이고 북부 랜초 버나도 지역에 사는 사이드 코다이마티(24세)를 ISIS와 연계된 혐의로 체포했다. 시리아 출신인 코다이마티는 2008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 지난 2년 동안 시리아와 터키 등지를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FBI는 그의 소셜 미디어 메세지와 이메일을 통해 그가 테러 단체인 ‘알 누스라(Al-Nusrah)’ 그리고 ISIS와 함께 군사 행동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두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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