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주한인체육대회는 교류ㆍ소통의 기회”

안경호 재미체육회 회장 방문
내달 19일 워싱턴 D.C서 열려

미주체전 홍보차 샌디에이고를 방문한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이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한인체육회(회장 정보화) 등 지역 체육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안 회장은 “제18회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알리고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며 “서부지역이 미주체전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회장은 “대회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만 문화, 예술이 포함된 종합행사로서 전 미주 한인들을 위한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로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미 한인체육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볼링, 족구, 축구, 수영, 골프 등 각 체육 협회장들과 한인회, 상공회의소 임원들이 참석했다.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미주한인 체육대회에는 약 30개 지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진균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