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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에서 무료 VOD <주문형 비디오>

이달 말까지 전 노선 확대


샌디에고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이 트롤리 승객들을 위한 ‘주문형 비디오’(Video on Demand)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트롤리 객차에 설치된 ‘와이파이’(Wi-Fi)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받게 될 이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다운타운부터 올드타운과 미션밸리를 통과해 샌티를 오가는 ‘그린라인’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달 말에는 ‘블루라인’과 ‘오렌지라인’ 등 전 노선으로 확대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이나 랩톱, 태블릿 PC를 ‘MTS-TV’에 접속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시청하면 된다. MTS-TV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영화나 만화영화, 할리우드 소식, 각종 스포츠의 명장면, 그리고 샌디에이고를 알리는 교양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히스패닉 승객들을 위한 이중언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다음 달 말에는 트롤리의 주요 역에서도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MTS-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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