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신년인사회

활동상과 연간계획발표

한국자유총연맹 샌디에이고지부(이하 자총연)가 지난 1일 산동반점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총연 민병철 SD지부장, 최삼 수석부회장, 이용일 자문위원 등 임원이사들과 김병대 한인회장, 유석희 한미노인회장, 이희준 상공회의소회장, 조광세 단체장협의회장, 최동진 목사 등 커뮤니티 리더들도 참석해 자총연의 활동상과 연간계획을 소개받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지부장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해외지부장 초청 안보교육 및 산업시찰 경과를 보고하며 “해외지부가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해 국론 통합에 앞장서며 미국,중국, 일본 등에 대한 정부의 외교정책을 지지하는 한편 조국의 안보 정책에 방심함 없이 마음을 다해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한국자유총연맹 SD지부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