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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한인판사 탄생

켈리 목씨 판사 임명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최초의 한인판사가 탄생했다.
지난달 28일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북부지검 부지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캘리 정 목(48·사진)씨를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판사로 임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한인변호사협회(KABA-SD)도 4일 “KABA-SD의 회원인 목씨가 샌디에이고 최초의 한인 판사로 지명된 것을 경축한다”는 성명을 냈다.
UC 어바인과 로욜라 법대를 나온 목 씨는 지난 94년 부터 검사로 봉직해오다 지난해부터는 북부지검의 부지검장을 맡아왔다. 목 씨는 윌리엄 젠트리 주니어 판사의 은퇴로 공석이 된 SD수퍼리어 코트에 오는 9일 부터 부임하며 연봉은 18만9천41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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