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카운티 인구는 328만8612명
SD시 139만1676명, 가주 2번째 도시
코로나도시 인구증가율 가장 높아
가주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가주 각 카운티별 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인구는 지난해 한해 동안 2014년 대비 0.8%가 증가했다. 특히 샌디에이고 시인구는 1만2000여명이 늘어 총 139만167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A시에 이어 가주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셈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인구증가율을 기록한 도시는 코로나도로 5.9%가 늘었으며 비스타(1.4% 증가)와 샌마르코스(1.3% 증가)가 그 뒤를 이었다.
인구수로만 볼 때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제2대 도시는 출라비스타로 26만507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7만5948명이 살고 있는 오션사이드는 3위를 차지했다. <도표참조>
정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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