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을 문화공간으로
동양화가 박용미씨가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탐엔 탐스 커피 전문점에서 간이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탐앤탐스 이윤희 매니저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수준 높은 문화를 알린다는 취지로 대한민국 서예대전 국선3회 입선 작가인 박용미씨의 작품을 오는 15일(일)까지 전시하고 있다”며 “민화와 한글 서예에 대해 타인종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커피숍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주소:1229 9th Ave.▷문의:hestiaun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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