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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올해도 힘차게 출발!

신년 이사회서 사업계획 논의
청소년 정체성 캠프도 신설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12일 신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병대 회장은 “임원들께서 애를 많이 쓴 결과 작년 한해 한인회가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일부러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 봉사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데 모두들 한결같이 열심히 해준 것에 감사하며 올해도 배려와 겸손의 자세로 계획한 것을 잘 이뤄내 건강하고 훈훈한 한인커뮤니티를 만들어내자”고 격려했다.
한인회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설맞이 경로잔치(1월27일) ▶3·1절 행사(3월1일) ▶한인회관 건립기금마련 골프대회(4월 중 예정) ▶엘카혼 국제문화축제 참여(5월중 예정) ▶광복절 맞이 문화예술제(8월12일)▶6·25참전용사 위로의 밤(9월29일)▶송년의 밤 및 장학사업(12월9일) ▶매월 순회영사업무 보조와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지원 등 지난해 집행한 사업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청소년 정체성 찾기 캠프(7,8월중)가 새로 추가됐다.
이날 상정된 예산안에 따르면 한인회의 올해 사업 예산 규모는 약 11만7천달러 수준이다. 이같은 사업계획을 집행하는데 필요한 재원은 기금마련 골프대회와 송년의 밤 티켓 판매 외 한인회 임원들의 회비와 외부 후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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