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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4월 행사 줄줄이

바자회,봉사,세미나 등

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임종은·이하 상의)는 16일 월례회의를 열고 4월 중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월례회 결과에 따르면 상의는 4월 중 타운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해 문제점을 의논하기 위해 크리스 케이트 제6지구 시의원실을 방문한다. 이 방문을 통해서는 콘보이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문제와 현행 시정부 해결책의 장단점, 경찰 단속으로 인한 영업 불편사항들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또 11일은 한미 노인회를 위한 정기 이용 봉사를 펼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미니 바자회를 열어 운영 기금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4월 중에는 전임 회장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해 상의 발전을 위한 자문도 받기로 했다. 이후 28일에는 주택 융자와 개인 크레딧 관리 및 교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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