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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에게 좋은 시애틀

미국 100개 도시 중 4위

어머니 날을 앞두고 시애틀이 미국에서 어머니들에게 4번째로 좋은 도시로 선정되어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

데일리 비스트지가 미국 100개 도시에서 공립학교 수준, 어린이 케어 직원 수, 출산 건강 케어 전문인 이용 가능수 등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은 4위로 매우 좋은 편이었다.

탬파가 1위였고 이어 피츠버그, 신시내티 순이었으며 택사스 라레도가 꼴지였다.
시애틀은 인구당 어머니 율에서는 꼴지였는데 지난번 인구조사에서도 시애틀은 어린이가 비교적 적은 도시로 나타났다. 이 통계에서 시애틀은 18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구 수에서도 밑에서 2위로 적었다.

그러나 시애틀은 공립학교 질면에서는 1-10점수 중 6위로 높았고 특히 어머니 한명 당 산부인과 의사와 출산 건강전문인 비율에서도 15위로 높았다. 또 어머니 당 미장원 비율을 비롯해 어린이 케어 종업원 수도 높아 종합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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