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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송 후보는 상원에 꼭 필요”



제 30 선거구 워싱턴주 상원
민주당 쉐리송 후보 후원
기금 모금 마련 행사 성황
1만호 가가호호 방문

제 30 선거구 워싱턴주 상원 민주당 후보인 쉐리송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기금 모금 마련 행사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시애틀 차이나타운 ‘하우스 오브 홍 식당’에서 열린 후원 행사에는 김혜옥 시애틀 부시장, 신디류 주하원의원, 민주 평통 시애틀 협의회 이수잔 회장, 한인생활상담소 윤부원회장, 곽종세 이사장, KAC-WA 신광재 이사장 등 한인인사들과 아시안 사회와 미 주류사회 정치인 및 후원자, 선거운동원 등 70여명이 참가해 열띤 쉐리송 후보지지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일본계 밥 하세가와 민주당 주 상원의원을 비롯해 일본계 여성인 쉐런 토미코 산토스 주하원 그리고 리네 머리 주상원의원은 모두지지 발언을 통해 “ 49명 중 유색인종은 불과 3명밖에 없는 워싱턴주 상원에 다양성과 균형을 이루기 위해 쉐리 송처럼 유색 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쉐리송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했기 때문에 워싱턴주의 경제 발전과 교육,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리네 머리 주상원의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슈를 가장 잘 도와줄 후보는 쉐리송 이라며 ‘칠드런 켐페인 펀드’ 최고 기부액인 950불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혜옥 부시장은 “나이가 한 살 위지만 쉐리송은 자신의 멘토가 되어왔다”며 “쉐리송은 한인 1세와 2세의 교량역할과 한인사회와 미주류사회의 교량역할을 해오고 있는 리더이며 행동하는 여성”이라고 말했다.

신디류의원은 “이제 한인 하원의원에 이어 한인 상원의원도 탄생 할 것으로 믿는다”며 “예비선거 결과가 본선거에서도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11월5일 본선거를 기다리지 말고 오는 8월5일의 예비선거에서도 쉐리송에게 투표를 해주길” 당부했다.

쉐리송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후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지금까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1만호 가가호호 방문을 했을 정도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상원에 당선되면 질높은 교육, 일자리 창출, 스몰비즈니 성장과 교통 문제 해소 등 여러분의 실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적극 개선 해 더욱 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한 란브라운 변호사는 “ 한인사회에 정치인이 많이 나와야 한인사회가 단결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쉐리송은 훌륭한 후보이기 때문에 후원하러 왔다고 말했다.(쉐리송 후보(앞줄 왼쪽 4번째) 와 후원인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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