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 산사태 희생자 시신 발견
사망 총 43명 중 마지막 희생자
구조대와 발굴대의 시신 발굴은 지난 4월에 끝났는데 스노호미시 카운티 경찰은 22일 마지막 실종자 한명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작업반원들은 공식적인 수색 작업이 끝났어도 44세 몰리 크리스틴 로젤브러기 여성의 시신을 찾기 위해 지역 잔해들을 조사해 왔다.
수색대는 그녀의 집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유류품을 찾아낸후 주변을 뒤져 집 차고에서 그녀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차고는 잔해 18피트 밑에 묻혀 있었다.
몰리 로젤브러기 여성과 남편 잔 로젤브러기 부부는 집에 있다가 산사태에 휩쓸려 숨졌으며 남편의 시신은 먼저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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