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 뱅크 서북부지역에 Young Kim 본부장

모든 리테일 지점과 상업 대출부 총괄

미국내 최대 한인은행인 BBCN 뱅크 (이사장 및 행장 Kevin Kim)가 지난 29일자로 기존 서북부 지역 대출을 총괄해 맡아오던 Young Kim (사진) 매니저를 BBCN 뱅크서북부지역 본부장 (SVP & District Manager of PNW) 으로 임명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 이지역의 모든 리테일 지점들과 상업 대출부를 총괄한다.

케빈김행장은 “영 김 본부장은 그동안 BBCN뱅크 서북부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며, “ 김 본부장의 리더십 및 BBCN 직원들의 지원으로 BBCN은 서북부지역에서 우리가 계획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영김 본부장은 “ 시애틀지역에서의 오랜 경험과 BBCN뱅크의 네트웍,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객께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 고객에게 더욱더 다가가는, 고객을 더 잘알고 이해하여 BBCN뱅크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욱 편안하고 편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본부장은 Washington State CPA-Certificate, University of Colorado, BS Business, UW MBA 전공으로 PI뱅크와 유니뱅크를 거쳐 지난 2월부터 BBCN 뱅크에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