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인들 추천해주세요 ”
한미 연합 워싱턴주, 2014 리더십 시상
미래의 지도자 3명에게 장학금도 지급
2014년 수상식은 오는 10월17일(금) 오후 6시 벨뷰 하이야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승영 회장은 “한미연합 워싱턴주지부는 지난 20여년동안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인들을 발굴 시상, 미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미주류사회에서는 아직도 한인사회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 행사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좋은 한인들을 추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프로페셔널 상, 예술상, 사회봉사 상, 그리고 락키 김 개척자상 4개부문으로 나눠 수상된다.
제니 김 행사 위원장은 “이날 시상식과 함께 장래 지도자상으로 2명의 고교 시니어 학생들에게 각각 2000불씩, 그리고 대학생 1명에게 1000불의 장학금이 수여된다”며 신청 마감일인 9월19일까지 많은 추천을 부탁했다.
이승영회장은 “이날 시상식에는 키노트 스피커로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를 추진하고 있고 주류사회 여러 정치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며 “특히 한인사회를 알리기위해 UW 바슬 예병욱 총장, 이소연 한국 최초 우주인부터 잘모르는 한인 2세 밴드 등의 즐거운 오락순서도 있다”고 말했다.
또 이대회를 위한 스폰서도 구한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웹사이트:www.kacwashington.org, 이메일: info@kacwashington.org (이승영 회장(왼쪽)과 제니 김 위원장이 '2014년 리더십 상' 대회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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