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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술씨, 한국 자유총연맹 유공자 표창

“ 시애틀 동포사회 모범 인정받은 덕분”

이광술 한국 자유총연맹 시애틀 지부 회장이 한국 자유총연맹(회장직무대행 윤상현)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광술 이사장은 한국 자유총연맹 본부로부터 ​​해외 각지부​회 회장 초청을 ​받고 9월17일 자유총연맹 60주년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였다.

서울 장충동 회관내 강당에서 열린 60주년기념식은 시애틀 지부를 비롯해 해외 11개 지부 회장​들과 국내​ 약​​1000명​이​​ 초청​되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유공자 표창에는 해외에서 6명이 수상했는데 이광술씨는 2011년 해외 지부회를 창립하고 시애틀 지부 초대회장으로 헌신한 공이 인정되었다.



이광술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시애틀 동포사회가 해외와 본국 정부로부터 모범된 ​동포사회로 인정받은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대한민국 발전과 ​서북미 동포사회​ 화합단결과 ​발전을 위하여 ​34년동안 봉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 전세​계 각국에 한국자유 총연맹 지부를 설립하고 특히 차세대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으로 해외 차세대 동포가 한국 역사 바로 알리는 일과 해외 동포가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광술 회장이 윤상현 회장으로 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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