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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여성들의 권익신장”


워싱턴주 한미여성회 정기총회
차기 회장에 영브라운씨 선출

워싱턴주 한미여성회(박정숙 회장)는 지난 15일 타코마 한인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에 영브라운씨를 선출했다.

영브라운 차기 회장은 현재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World-KIMWA) 재무로도 봉사하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영브라운 차기회장은 University of Tennessee 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여, 미국 회사에서 세무 업무 일을 했다.

현재는 의사인 남편 로이 브라운과 우든빌에 살고 있으며, 1남2녀의 엄마이며 사위와 손녀딸을 두고 있다.

영브라운 차기회장은 “ 한인사회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국제 결혼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워싱턴주 한미여성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했다.



리아 암스트롱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상임 고문은 “올해 박정숙 회장의 수고로 워싱턴주 한미 여성회가 올해 여러 좋은 사업들을 했는데 내년에는 영브라운 새 회장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주 한미여성회는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부터 페더럴웨이 트윈 레이크 골프, 칸트리 클럽( 3583 SW 320th St. Federal Way, WA 98023)에서 개최한다.(암스트롱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상임 고문(왼쪽 3번째), 박정숙회장(왼쪽 2번째), 영브라운 차기회장(왼쪽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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