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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들은 통일시대의 희망”

평통 시애틀협의회원들 벤쿠버 청년 컨퍼런스 참가

민주 평통 시애틀 협의회(이수잔 회장)는 지난 15일 시애틀에서 ‘평화 통일 유스 포럼’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캐나다 밴쿠버에 열린 벤쿠버 청년 컨퍼런스에도 참가하고 돌아왔다.

평통 캐나다 밴쿠버 협의회가 지난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쉐라톤 호텔에서 주최한 벤쿠버 청년 컨퍼런스에는 이수잔 회장을 비롯 윤부원 부회장, 쥴리 강 차세대위원장, 이준우, 나은성, 제니 김, 김윤숙 위원 등이 참석했다.

“통일, 우리의 희망 한반도 의 미래"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본국 사무처 현경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김기철 미주부의장, 토론토 최진혁 회장 ,보스톤 김성혁 회장 , 서병길 벤쿠버회장 등이 참가했다.

이수잔 시애틀 협의회장은 답사를 통해 “차세대 여러분들은 통일시대의 희망”이라며 “미주지역에서 리더로서 굳건히 서서 주류사회와도 깊은 교류를 갖고, 또 1세대와도 잘 화합하여 통일을 홍보하고, 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면 통일이 좀 더 빨리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철 미주 부의장은 밴쿠버 미주청년 컨퍼런스를 마친 뒤 시애틀에서 22일 밤 시애틀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현경대 수석부의장(왼쪽 3번째)이 이수장 회장(왼쪽 2번째)과 시애틀 위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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