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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주님의 능력으로 성장한 GSM 선교 "

페더럴웨이 본부 GSM, ‘2015년 세계 선교대회’ 개최
65개국 선교사 650명 지원... 선교사와 후원자 1대1 동역선교

세계 선교대회 from chang on Vimeo.



페더럴웨이에 본부가 있는 선한목자선교회 (GSM, 대표 황선규목사 )가 주최하는 ‘2015년 세계 선교대회’ 가 지난 7월26일부터 워싱턴주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오는 8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계 선교대회에는 캄보디아 지구호 선교사를 비롯해 하영광(인도네시아), 김준혁(파라과이), 김찬경(케냐), 이정숙 (과테말라), 인관일(미얀마), 이성연(캄보디아), 곽동원(러시아) 선교사 등 세계 각국과 미국, 한국 여러 선교사들 그리고 후원자 등 72명이 참석해 심영복 목사의 찬양과 선교사들의 선교 보고, 후원자 간증, 특강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선교보고를 통해 김찬경 선교사는 케냐에서 23년동안 교회 사역을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사업, 병원, 목회자 훈련 등의 사역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인관일 선교사는 미얀마에서 17년동안 신학교, 원주민 영성훈련, 200명 고아사업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GMS 대표 황선규 목사는 “선한 목자 선교회는 선교 일선의 선교사와 후방의 후원자를 1대1로 연결하고 특히 후원금 100%를 선교사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며 1대1 동역선교는 GMS 선교회의 효율적인 선교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또 2002년 7월부터 6명 선교사 돕기로 시작한 선교회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선교 열정이 식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올해 목표인 65개국 선교사 650명 지원, 후원자 880명 목표 달성이 눈앞에 있다고 감사했다.

특히 “앞으로는 현 65개 선교국가에서 100개국으로 확대하고 2021년까지는 선교사 1000명, 후원자 2000명 목표로 사역을 추진하고 동역선교 네트워크, GSM 지부확대, 단기 선교지 순방, GSM 선교 후원의 밤, 1.5세와 2세 적극 참여 등 사역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선규목사는 “이같은 풍성한 열매들은 오직 선한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선교동역자들을 사역자로 부르시고 인정해 주셔서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쓰임 받은 결과라 믿는다”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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