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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 시간 배달 서비스 실시


시애틀, 벨뷰, 레드몬드와 커크랜드까지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아마존은 25일 신속배달 서비스인 '프라임 나우(Prime Now)'를 사용하고 있는 프라임 회원들에게는 시애틀뿐만 아니라 벨뷰, 레드몬드 그리고 커크랜드까지 1시간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 이 한 시간 배달 품목에는 종이 타월부터, 와인과 맥주 등 주류와 우유, 아이스크림, 킨들 등 수천가지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프라임 나우' 서비스 스테파니 랜드리 국장은 “프라임 나우는 가장 빠른 배달 서비스”라며 “고객들은 스토어에 갈 필요없이 필요한 상품을 한시간 안에 집 문앞에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들은 이같은 한시간 배달 서비스를 좋아하고 있어 우리는 우선 아마존 홈타운인 시애틀과 주변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같은 신속 배달 서비스를 다른 지역에까지 확대할 예정인데 2시간 배달은 무료이나 한시간 신속 배달료는 7불99전이다.

'프라임 나우'는 연회비 99달러를 낸 프라임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프라임 나우 서비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문 상품은 각 지역의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배송된다. 아마존은 프라임 나우 서비스를 위해 시애틀과 커크랜드에 물류센터를 각각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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