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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방한

2013년 취임 이래 처음으로 공식 방문
자매결연 전라북도 방문해 협력강화도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내외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공식 초청으로 8월 28일시애틀을 출발, 8월 29일~9월 1일 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시애틀 총영사관에 따르면 인슬리 주지사 방한은 2013년 취임 이래 처음이며, 상무국장, 농업국장과 50여 명의 무역사절단이 동행한다.

방한기간 중 인슬리 주지사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한국과 워싱턴주간 교류 협력강화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초청자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대리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주지사 내외 및 대표단을 위해 오찬을 주최하고 무역증진 및 대미 공공외교 협력강화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인슬리 주지사는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인 전라북도를 방문, 송하진 지사를 만나 지방자치단체 기업간 협력과 민간 교류 확대에 대해 협의하며, 삼성, 현대, 한국투자공사, 한국벤처기업협회 등 재계 인사들과도 만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슬리 주지사와 무역사절단은 국내 고위인사 및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리셉션을 개최하여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워싱턴주 기술산업협회(WTI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개최하는 ICT 세미나에도 참석 예정이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인슬리 주지사 일행의 방한을 통해 한-워싱턴주 간 경제․통상 및 교류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의 저변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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