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레이크사이드 스쿨 교사 파면
타주에서 미성년자와 성적 관계
시애틀 타임즈가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이크사이드 스쿨은 학교 밴드 교사인 브라이언 체가 오하이오 주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연방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안후에 그를 지난 29일 파면시켰다. 그러나 그가 레이크사이드 학교에서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체포되어 킹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 오하이오주 사건 혐의로 인도될 예정이다.
연방검찰의 체포영장에 따르면 그는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음악교사로 있을 때 개인 지도를 받은 15세 소년과 성적 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소년의 부모가 이같은 사실을 지난 해 7월에 알고 신고한 후 수사가 시작되었으며 당국은 그의 시애틀 아파트를 수색하고 컴퓨터를 압수했다. 피해 소년은 교사가 그의 성적인 장면 사진을 찍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레이크사이드 스쿨은 이 교사에 대해 범죄 기록과 배경을 조사했지만 모두 긍정적인 평가만 있었다고 변명했다. 국토안보국도 이 교사는 전과가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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