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킹카운티 주택시장 열기 식어

8월 연간 13.25%에서 9월은 4.75% 올라
피어스 카운티는 예외로 올라

그동안 뜨거웠던 킹카운티 지역 주택 시장 열기가 앞으로는 식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퓨젯사운드 비즈니스 저널이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 통계를 인용해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9월 킹카운티의 주택과 콘도의 중간 매매 가격은 44만불로 연간 4.75퍼센트가 올랐다. 그러나 이것은 지난 8월의 연간 13.25퍼센트 인상보다는 크게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2015년과 내년까지도 킹카운티 메트로 지역의 주택 경기가 식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이유는 현재 팔려고 나온 주택 재고가 부족하고 모기지 융자 크로징의 새 규정, 그리고 집값이 비싸 집사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9월의 경우 재고는 두자리 수로 줄었고 판매 크로징수는 두자리 수로 증가했다.
킹 카운티와는 대조로 피어스 카운티의 경우는 지난 9월 중간 세일 주택과 콘도 가격이 연간 11퍼센트가 증가했다. 이것은 지난 8월 연간 6.4퍼센트 보다 더 오른 것이다.
스노호미시 카운티는 지난 9월 연간 7.5퍼센트가 올라 33만3375불이었다. 지난 8월에는 연간 12.2퍼센트가 올랐다.

킷삽 카운티의 중간 주택 가격은 지난 9월에 4퍼센트가 올라 26만불 이었다. 지난 8월에는 연간 7퍼센트가 인상되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