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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한 시애틀 경관 파면

도난당했다는 가방 집에서 발견

거짓말을 한 시애틀 경관이 파면되었다.

시애틀 경찰국 31년 베테랑인 어니스 홀은 지난 2014년 10월 자신의 장비 백을 도난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 백에는 그의 총기와 라디오, 탄약등 여러 물건들이 있었다.
그는 나중에 그의 백이 자신에게 돌아왔다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집 세탁실의 옷더미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창피해서 거짓말로 계속 백을 잃어버렸는데 나중에 돌아왔다고 허위 주장했다가 지난 2월 정직 당했고 8월에 파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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