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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대한부인회, 노인위한 노래자랑

한인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 마련”

워싱턴주 대한부인회(샌드라 잉글런드 이사장)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노래자랑 대회를 실시, 한인 노인들에게 화합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타코마 대한부인회 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번 노래자랑을 운영한 봉
사자 이정선씨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떠나 지내시는 한인 노인분들에게 이렇게나마 함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봉사자 전정희씨와 김원주씨와 함께 오늘 65세가 넘으신 분들을 초대해 함께 간식도 먹고 노래 실력도 뽐내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주씨는 이에 대해 “사실 5년전 까지만 해도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오랫동안 실시하지 못했다”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깐이나 흥겨운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한인사회 여러분들께서 오늘 노래대회를 위해 도네이션을 해주셨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인 노인들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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