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애틀 15불 인상안 최종 확정

연방 대법원 항소 심의 없어

시애틀시의 최저 임금 시간당 15불 인상안이 최종 확정되었다.

임금 인상안에 반대하는 5개 시애틀 프랜차이즈들과 국제 프랜차이즈 협회는 그동안 항소를 제기했는데 연방 최고 법원은 2일 이에대한 심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 프랜차이즈들은 자신들은 이름만 대기업이지 실제는 독립되어 운영하고 있는 스몰비즈니스인데 대기업처럼 불공정하게 취급되었다고 주장했다.

지난번 통과된 시애틀 15불 최저임금은 앞으로 7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시되는데 미국에 500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는 대 회사들은 최소 3년 안에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불로 올려야 하나 작은 업소들은 7년안에 단계적으로 최저 임금을 올려야 한다.



이번에 소송을 한 프랜차이즈들은 자신들은 독립운영을 하면서 모든 재정 위험을 감수할 뿐만 아니라 이윤의 몇퍼센트를 본사에 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