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6주만에 피살체 발견
에버렛 40대 부부 매장지 찾아
스노호미시 카운티 경찰 에 따르면 46세 모니크 패터노드와 남편 45세 패트릭 션은 지난 4월12일 실종, 경찰은 그동안 살인사건으로 수사해 왔는데 용의자 두 형제 중 한명의 자백으로 이들 부부 집 인근에서 매장된 곳을 발견했다.
이곳은 시애틀 북동쪽 50마일의 오소 타운 인근으로 실종된 부부의 차량이 수주 전 발견되었다.
검찰은 그동안 살해 용의자로 토니 리드와 존 리드를 수배해 왔는데 범행 후 도주했던 리드는 지난주 멕시코 국경에서 국경수비대에 자수했으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형인 53살 존 리드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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