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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가장 책 많이 읽는 도시 1위


아마존닷캄의 지난 1년간 책 판매수에서

시애틀이 미국 도시들 중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선정되었다.

아마존닷캄이 지난 201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동안 판매한 인쇄 책, 잡지, 신문과 킨들 수를 집계한 결과 시애틀이 미국 1위였다.

2위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였고 3위는 워싱턴 DC,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택사스 오스틴, 6위 라스베가스 이었다.

아마존닷캄은 이들 판매수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책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가는 밝혔다.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투산 등에서는 인쇄 책인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이 최고였다.

포틀랜드와 오스틴, 투산, 샌디에고에서는 폴라 하킨스의 "The Girl on the Train" 이 인쇄물과 킨들에서 탑 셀러였다.

덴버, 라스 베가스, 샌디에고 등에서는 성인 칼러링 북이 인기였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킨들 에디션은 "Grey: Fifty Shades of Grew as Told by Christian." 이었다.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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