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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탁구 대표 선수들 좋은 성적

전미초청 한인친선탁구대회에서
챔피언부 단체전 동메달 차지

워싱턴주 한인탁구협회(회장 권정) 선수들이 제2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전미초청 한인친선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워싱턴주 대표 선수들은 지난 6월25일 뉴욕 프라미스 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조국의 평화 통일을 염원 하는 제2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 배 전미 초청 한인 친선 탁구대회에서 챔피언 부 단체전에서는 동메달 ( 양성우, 김학재)을 차지했다.

또 D그룹 개인전에서 동메달(임학수), E그룹 개인전에서 우승(박희정), E그룹 개인전에서 동메달(이은옥)을 받았다.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 양창원)가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에는 한국 전국생활체육 (회장 유상종) 선수단 30여명을 비롯해 LA ,OC , 시애틀, 시카고, 휴스턴, 달라스, 조지아, 워싱턴DC, ,뉴저지, 보스턴, 뉴욕 등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권정 회장(왼쪽부터 4번째) 등 워싱턴주 대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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