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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남학생들에게 누드 사진 보내


케네윅크 중학교 40대 여교사 기소

케네윅크 중학교 여교사가 최소한 4명의 남자 미성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 등 성적인 사진과 비디오를 보낸 혐의로 지난 6월29일 기소되었다.

43세 노티 안 레이볼트 여교사는 이날 벤톤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출두해 혐의에 무죄를 주장했다.

호스 헤븐 힐스 중학교 체육교사인 그녀는 벤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1만5000불 보석금으로 풀려났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모두 16세 이하인 미성년 남학생 최소 4명에게 스냅채트로 성적인 자신의 사진과 비디오를 보냈다.



케네윅크 교육구는 이에대해 현재 경찰과 이 사건 조사를 위해 협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이 학교에서 13년동안 체육과 수학 교사로 일해왔으며 전과 기록은 없었다. 그녀는 현재 유급 정직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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