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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고 나온 집 이용해 렌트 사기


리스팅 사진 도용해 웹사이트에 광고

팔려고 나온 집을 대상으로 렌트 사기를 하는 행위가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에버렛 헤럴드지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버렛 바바라 버맨은 2베드룸 규모의 30년된 집을 팔려고 3주전에 리스팅을 했다.

그러나 사기꾼들이 며칠 후 웹사이트 광고인 크레이그리스트에 리스팅에 올라간 사진을 이용해 집을 렌트한다고 광고 했다.

이 사기 광고를 본 이웃이 알려줘 그녀는 이같은 사기극을 알게 되었는데 사기꾼들은 월 1200불로 렌트를 한다고 광고를 했다.

또 사기꾼과 전화를 한 사람에 따르면 아프리칸 엑센트를 가진 이 남자는 자신이 캘리포니아로 이사간다며 첫달 디파지트 2000불을 보내면 열쇠를 보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같은 렌트 사기행위가 현재 성행하고 있다. 연초에 머킬티오 남자는 렌트 사기로 2400불을 잃었다. 이같은 사기극은 주로 해외 사기꾼들이 하기 때문에 지역 경찰들도 수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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