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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과 화합의 즐거운 시간”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 협회 야유회
회원 가족 등 350여명 참가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 협회(회장 김종찬)는 지난 16일 회원 가족들 간 의 즐거운 야유회를 보니 레이크의 스위스 스포츠맨 팍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린 야유회에는 어린이들 포함 회원 가족들과 임원, 이사진 그리고 전직 회장단, 벤더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야유회에서 참가자들은 배구, 팔씨름, 족구, 줄다리기, 빈백 던지기, 물놀이, 보물찾기 등 여러 즐거운 게임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갈비, 돼지 불고기, 김치, 햄버거, 핫도그 등 푸짐한 점심 식사도 함께 나누고 대형 평면 TV 등 푸짐한 선물의 경품추첨 등으로 회원들끼리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는 지난 5월 26일에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벨뷰 소재 뉴캐슬 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KAGRO)는 한인 그로서리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1986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와 트레이드 쇼, 간담회 등을 개최해 만불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회원들이 야유회에서 줄다리기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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