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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또 익사 사고 발생

17세 소녀 스노퀄미 강에서 익사

최근 시애틀 지역에 8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또 익사 사고가 발생해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킹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노스 밴드 인근 스노퀄미 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17세 소녀가 익사했다.

이날 3명이 튜브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 가던중 한명이 물에 빠졌으나 다시 떠오르지 못했다.

구조대가 바로 도착했으나 강 지형이 험해 쉽게 구조하지 못하고 오후 6시30분에 그녀의 시신을 물에서 인양했다. 경찰은 어떻게 해서 이 소녀가 물에 빠졌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비록 무더운 날씨이지만 강물은 매우 차갑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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