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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저렴한 아파트 찾기 더 어려워


저렴한 아파트 건설은 불과 7%

시애틀의 아파트 렌트비가 계속 오르고 찾는 사람도 많아 아파트 구하기도 어려운 가운데 저렴한 렌트 아파트나 주택을 구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질로의 조사에 따르면 렌트비가 적은 아파트의 중간 렌트 가격 인상은 전체 렌트비 중간 가격보다 더 빨리 인상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새로 짓고 있는 새 아파트들 중에 고급 아파트들이 훨씬 많고 저렴한 아파트들은 적기 때문이다.

시애틀의 경우 지난 2014년 이래 건설된 주택 건설 사업의 65퍼센트가 고급 아파트였고 불과 7퍼센트만이 낮은 렌트비의 아파트였다. 이처럼 저렴한 렌트비의 아파트가 부족한 가운데 찾는 사람들은 많아 저렴한 렌트비 아파트도 빠르게 렌트비가 뛰고 있다.

실질적으로 질로의 아론 테라자스 경제가의 경우 시애틀 케피틀 힐에 2년전 이사왔는데 렌트비가 크게 올랐다며 예전에는 주차장도 렌트비에 포함되었는데 이제는 따로 받고 있는 등 요금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3년동안 시애틀 렌트비가 크게 뛰었다며 보통 렌트비 인상은 3-4퍼센트이나 시애틀은 이보다 3,4배인 14퍼센트나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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