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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 꼭 잠그고 감시 카메라 있어야


벨뷰 지역 차량 절도범 3명 체포

벨뷰 지역에서 차량 파손 절도와 차량 절도를 해온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 24세 아마도 머피는 도난 차량 소지와 신분 절도 혐의, 23세 알렉산드라 가이거는 신분도난과 도난 차량 소지, 25세 대니엘 마크는 도난 차량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이들 3명 인터뷰를 통해 차량 절도 방법을 파악하고 차량 절도를 피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했다.

경찰에 따르면 우선 차량 절도범은 동네에 있는 모든 차의 문을 먼저 조사하기때문에 항상 집 앞의 차들도 차문을 잠그고 모션으로 감지되는 전등을 달 것을 권했다.

또 용의자들은 감시 카메라가 없는 집이나 창문이 열려 있는 집을 노리고 분주한 아파트 주차장은 노리지 않기 때문에 집에 감시 카메라를 장착하고 비디오 감시카메라가 있다는 표지를 붙여야 한다.



또 동네 주민들이 서로 감시하는 곳과 경찰이 자주 순찰하는 곳은 가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이 서로 알고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은 911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차량 절도범들은 차 문을 연후 차 안의 박스에 여유 자동차 키가 있는 지 확인하기 때문에 절대로 차 안에 스페어 키를 보관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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